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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이 숙명적 라이벌 일본과 10월 7일 오후 9시에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항저우 올림픽 축구 마지막 결승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이번 항정우 올림픽 축구경기는 VR시스템이 없는 소림축구를 방불케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항정우 올림픽에서 엄청난 무림고수들을 제치고 결승까지 올라온 우리나라 국가 대표선수들을 보면 절대적 고수임에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준결승 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의 강한 압박으로 들어오는 전방 4분 정우영 선수는세트피스로 상대방 라인을 무너뜨리는 움직임으로 상대방 골문을 흔들어버립니다. 하지만 전반 24분 우즈베키스탄의 경계 대상 1호로 꼽히던 자수르베크 잘롤리디노프가 키커로 나서 왼발로 찬 공이 우리 골문을 열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전반 38분경, 백승호 선수가 후방에서 날아온 공을 헤더로 연결한 후 우즈베키스탄 수비와 이한범 선수의 경합 중에 우즈베키스탄 수비가 제대로 처리를 하지 못하자 이때, 골 지역 왼쪽에서 정우영 선수가 순간적인 기회를 잡아 대회 7호골을 성공적으로 넣어내며 모든 기세가 다시 대한민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후반전 28분 우즈베키스탄의 부리예프 선수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게 되고, 계속적인 공격에 골문을 두드릴 수 있는 기회를 여러 번 가졌었지만 육탄전과 다를 게 없는 우즈베키스탄 과의 축구 준결성 경기는 다시 한번 아시아의 축구강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게 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을 2-1로 승리한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은 다가오는  10월 7일 저녁 9시에 항저우 아시아 올림픽 금메달이 걸린 결승전을 일본과 치르게 되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준비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일본에게 한번 쓰라린 패배를 맛본 대한민국 축구대표탐의 수장인 황선홍호는 이번 결승전에서 일본을 어떻게  격파할지 기대를 하게 됩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그러기에 이번 경기는 그 어느 때 보다 더욱더 흥미진진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VR시스템이 없는 이번 항정우 축구경기 결승 한국 VS 일본 어는 경기보다 더욱더 재미있는 경기가 될 거라 확신합니다. 이번 설욕전 어떻게 치를지 궁금하시지 않으신가요?

 

대한민국 축구선수들의 군면제관계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2002 월드컵의 신화 황선홍감독의 전두지휘하는 모습이 기대됩니다. 아시아의 강호 대한민국 축구팀을 응원할 수 있게 방송 3사 무료 보기로 통해 항정우 올림픽 결승 대한민국 VS 밀본의 경기를 시청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