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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안정대책 추석 특별 지원금 온누리 상품권 한시적 지원 꿀팁 공유

스가팁 2023. 9. 22. 09:03

추석 특별 지원금으로 온누리 상품권으로 85,000원 상품을 26,500원의 반값도 안 되는 가격으로 추석선물세트를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2023. 09.21~ 27일까지 딱 1주일 동안만 진행합니다.

온누리 상품권이 소진되면 행사가 조기에 종료될 수 있으니 소진되기 전 조금 서둘러 구매해서 이번주말에 꼭 사용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온누리상품권을 구입 가능한 구입처와 온누리 상품금 사용처와 어떻게 사용하면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는지 사용 방법과 꿀팁까지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온누리 상품권 구입처

◦ 지류상품권 : 14개 금융기관

▪ 신한은행･우리은행･국민은행･대구은행･부산은행･광주은행･전북은행･경남은행･기업은행･농협은행･수협･신협･

새마을금고･우체국

◦ 전자상품권 : BC카드 및 6개 금융기관

▪ BC카드, 우리은행･대구은행･부산은행･경남은행･기업은행･농협은행

지류 온누리 상품권 구매처 (총 14곳)
전자 상품권 (총 7곳)

[지원대상 가맹점 제외업종]

✔ 도소매업 또는 용역업이 아닌 업종
✔ 담배･주류･모피제품･도박기계･귀금속 도매업, 금융업, 보험, 골프장운영업,
부동산업 등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제9조의 14 제2호에
해당하는 제한업종

온누리 상품권 사용가능 한 곳

◦ 전국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가맹점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가능 합니다.

▪ 가맹점은 전통시장통통(www.sijangtong.or.kr) 및 중소기업통합콜센터(1357→0)에서 확인가능 합니다.

＊ 전자상품권은 전통시장 및 전용 온라인쇼핑몰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 사전에 BC카드 홈페이지에서 소득공제(기명등록), 인터넷/ISP 등록 필요하오니 등록하시길 바랍니다.

온누리상품권 사용 방법 꿀팁

최근 정부가 추석을 맞아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 중에서도 가장 많이 국민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책이 바로 '상품권 환급 행사'입니다. 구매 금액의 30~40%를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이 행사는 전통시장에서 농축수산물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사용기간

이 온누리 상품권 환급 행사가 2023. 09. 21 ~ 28일까지 추석당일 전까지 행사를 진행합니다.

온누리 상품권 환급

이에 더해 알아두셔야 할 세 가지 내용이 더 있습니다.

첫 번째로, 정부가 역대 최대인 2,000억원 이상의 소비 활성화 예산을 투입하여 진행하는 이번 할인 행사입니다.

두 번째로는 온누리 상품권의 구입한도 인상과 함께 제공되는 추가 할인입니다. 환급 기준은 현금으로 진행됩니다.

마지막으로, 제로페이 상품권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구매금액	할인 금액
34,000원 ~ 67,000원 미만	1만원
67,000 이상	2만원
농축산물	30%
수산물	40%

이번 행사는 국내 신선 농축산물 구매 시 최대 40%까지 온누리 상품권으로환급해 주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농축산물의 경우, 구매 금액이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일 때는 1만 원을, 그 이상일 때는 2만 원을 환급합니다.

수산물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구매 금액이 2만5천원 이상, 5만 원 미만일 때는 1만 원을, 그 이상일 때는 2만 원을 환급해 줍니다. 따라서 수산물은 최대 환급률이 약 40%에 달합니다.

인터넷 쇼핑이나 대형 마트에서 조금 더 편하게 구입할 수도 있지만, 실제 추석 상차림 비용을 비교해 보면 전통시장에서 쇼핑하는 것이 대형 마트보다 약 20% 저렴하다고 조사되었습니다. 정부는 판매자들이 가격을 할인하여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때 대형 마트나 온라인 쇼핑몰은 20~30%를, 전통시장은 30~40%를 지원받게 됩니다. 따라서 동일한 물품을 도매가로 구매해 판매하더라도, 전통시장 상인들은 정부 지원금이 10% 더 많기 때문에 마트나 인터넷보다 더 큰 할인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통시장에서는 온누리 상품권이나 제로페이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온누리 상품권 사용 꿀팁

제로 페이는 농축산물만 구입 가능한 상품권을 30%, 수산물만 구입 가능한 상품권을 20%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온누리 상품권의 경우 충전식 카드형이나 모바일 상품권은 액면가보다 10%, 지류상품권은 5%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단, 액면가의 60% 이상 사용 시 현금으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이번에는 30% 할인을 받아 제로페이로 결제하거나, 10% 할인을 받아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한 후, 전통시장에서 40%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권의 60%까지 결제하고 현금으로 거스름돈을 받은 다음, 다시 40%를 상품권으로 환급받는 경우를 가정해 보겠습니다.

온누리 상품권을 예로 들면, 모바일 온누리 상품권 8만 5천 원은 10%(8,500원) 할인된 가격인 76,5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전통시장에서 정부 지원금으로 인해 원래가격이었던 8만 5천 원에서 40%가 할인된 가격에 해당하는 수산물 선물세트(5만 원)를 구입합니다.

이때 온누리 상품권의 액면가의 60% 이상을 사용하였으므로 남은 급액(3만 원)은 현금으로 돌려받게 됩니다. 그리고 본 행사에 따라 추가적으로 온누리상품권 약 2만 원이 환급됩니다.

부 호	내 용	금 액(원)
	온누리 상품권 85,000원	85,000
-	구입가격 :76,500원(10%)할인	79,200
-	60% 사용후 환급 현금 +3만원	30,000
-	온누리 상품권 환금 +2만원	20,000
=	구입금액	26,500

요약하자면, 86,500원의 상품을 실질적으로 26,500원에 구입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처음에 76,500원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하였지만 현금으로 거스름돈을 받고 추가로 행사를 통해 온누리 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으므로 실제 지출 금액은 26,500원입니다. 이는 원래 가격의 약 세 분의 일 가격으로 물건을 구매하는 것과 같습니다. 참여 가능한 전통시장은 전국에 있는 농축산물 시장 100개와 수산물 시장 45개입니다.